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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뇌종양 환아에게 영상으로 추억 선물 , 트와이스, 뇌종양 환아에게 영상으로 추억 선물

걸그룹 트와이스가 뇌종양 환아에게 잊지 못할만한 추억을 선물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경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되어

치료중이었던 오승환 군[15세]에게 응원의 영상을 보냈습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에서는 오승환 군에게 꼭

필요하다는 컴퓨터를 전달해주는 과정에서 그를 응원해주는 트와이스의

영상을 촬영하여서 함께 전달해준 것인데요

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있었던 오승환 군은

자신이 좋아하는 트와이스 멤버들을 볼 수 있는 컴퓨터를 갖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또,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서 온라인으로 학교의 수업을 대체하고 있던 중이였기에

컴퓨터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 에서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하여서 이 사연을 전달받고서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서 직접 컴퓨터를 구매해서 선물했다고 합니다

트와이스의 응원 영상을 촬영한뒤 이 영상은 컴퓨터에 담겨져서

오승환 군에게 전달이 되어졌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치료로 힘들었을 때 우리의 노래를 듣고 힘을 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아프고 힘들었었을텐데 씩씩하게 이겨내 주어서 고맙다 , 항상 승환이의

멋진 꿈을 응원해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오승환 군이 제일 만나고 싶어했던 멤버인 다현은 '영상으로 나마 만나게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치료 건간하게 잘 받아내서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 ,

나중에 기회가 되어진다면 콘서트에서 만나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격려를 했다고 합니다

- 이상 트와이스, 뇌종양 환아에게 영상으로 추억 선물 포스팅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