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bnt )

 

배우 박해미씨가 남편인 황모씨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하여 심경을 밝히었다

 

박해미씨는 28일자 이데일리하고 가졌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남편 황모씨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하여

2명이 사망을 했다는것을 인정하였으며, '세상을 떠나게 된 두 배우는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들'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르겠다, 두렵고 죄송하며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말하며

'내가 죽어서도 용서를 받을 수가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박해미씨의 남편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하여 '경찰 조사는 물론이며 장례식과 보상등 문제에 대해서

나의 모든것을 내놓고선 성실하게 임하겠다'라고 전하였다

 

28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인 11시15분쯤 경기도에 구리시 강변북로에 남양주 방향쪽

토평 나들목 인근 부근에서 황모씨가 몰면서 가고있던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져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이 사고로 인하여 승용차에 함께 동승중이 있던 5명 중에서 A씨[20]와 B씨[33]등 2명이 숨지고,

황모씨를 비롯하여 3명이 다쳐서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해당 소식에 대해 박해미는 자신의 공연 뮤지컬 "오!캐롤" 프레스콜에 참석예정이였으나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배우 박해미, 남편 황씨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일정 취소 , 배우 박해미, 남편 황씨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일정 취소

 

 

 

- 이상 배우 박해미, 남편 황씨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일정 취소 포스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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