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매니저, 고인 계좌에서 2억4천만원 인출시도 후 잠적

( 출처 : 채널A 방송 캡쳐 )

 

배우 고[故]박용하씨가 별세를 한 후 8년이 지나게 된 가운데  故박용하씨의 전 매니저인 이모[37/여]씨 행적들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3일 밤 방송 되어진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풍문을 들었쇼"에서는

"매니저에 뒤통수 맞은 스타들"이라는 편으로 故박용하씨 전 매니저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 졌다

 

이날, 박수홍씨는 '故박용하씨 전 매니저가 기억에 남는다"고 운을 떼었다

 

그러나, 연예부 기자는 '매니저인 이씨가 배우 박용하씨가 사망하고 난뒤, 일주일 후에 일본에 있는 한 은행에서 고인 계좌에 있었던

현금 2억 4천만원은 인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매니저 이씨는 배우 박용하씨의 사망 소식을 알던

은행의 직원이 예금지급을 거절하여서 돈을 찾지 못했다'라고 전하였다

 

그리고, '이씨가 소속사에 있던 배우 박용하씨의 사진집 40권 [시가 720만원 상당]하고 2600만원 상단이 되는

음반 , 카메라 , 사진등의 유품을 절치하였다. 이어서 회사 법인 도장을 훔치고 후배인 매니저하고 같이 태국으로 이동한뒤 잠적하였다'라고 전하였다

 

이후에 전 매니저 이씨는 박용하씨 명의 예금청구서를 위조하여서 예금 인출을 하려고 한 혐의로 인해 검찰에 넘겨져서 불구속 기소가 되었다

 

매니저 이씨는 '나는 그 돈을 인출할수있는 권리가 있다'라고 말하며 '故박용하씨의 앨범이나 사진첩은 그리워서 가져간 것'이라고 밝히었다

 

이의 범죄 행위가 인정되어서 2013년 2월 13일자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부[강을환 재판장]은 사문서 위조 / 절도등의 혐의로 인하여

불구속기소가 되어진 매니저 이씨에 관한 항소심에서 ( 징역 8개월 / 집행유예 2년 )을 선고하였다

 

재판부에서는 '매니저 이씨가 사기를 시도하였으나, 미수에 그친점과, 훔친 물품을 전부 유족에게 반환하였던 점과, 이미 사회적으로 여러 많은

비난을 받게되어 직업을 계속 유지하기 많이 힘들어진 점을 고려하여서 실형은 가혹한것같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하며

법정구속형을 선고하였던 원심을 깨고난뒤 집행유예를 선고하게 되었다는 이유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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