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연합뉴스 )

 

31일, 오전 4시 38분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 아파트 인근 도로쪽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서 주민 200여며이 긴급적으로 대피하였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아파트 건너편쪽 공사장하고 일방통행 도로쪽에 깊이 6M , 세로 10M , 가로 30M의

사각형 모양의 싱크홀이 발생 하였다고 한다

 

( 출처 : 연합뉴스 )

 

이 대형 싱크홀로 인하여 아파트의 2개의 동 주민은 200여명정도 대피하게 되었고, 2명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또한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며, 아파트단지 주차장도 내려앉게 되면서 차량 4대가 견인되었다

 

또한, 금천구청과 소방당국등 에서는 인원 195명과 장비 42대를 투입하여 현장을 수습하며, 안전조치를 하고있다고 한다

구청에서는 경로당과 주민센터등을 아파트 주민들의 임시 대피소로 지정하였다

 

아파트 주민인 김모(58/여)씨는 '어제 저녁 부터, '다다다'하는 지진 소리 같은것이 들렸다, 소리가 너무 심하여

잠을 자지 못하였다, 새벽에 갑자기 큰 굉음이 들리어 집 밖으로 나가 보았더니 땅이 무너져있었다'라고 말하였다

 

싱크홀이 발생하게된 공사장은 현재 지하 3층 / 지상 30층 규모 오피스텔을 건설하기위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곳이였다

사고가 발생하게된 시간엔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였다

 

소방당국에서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땅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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